어린 시절 친남매처럼 자란 사촌 사이던 은정과 태수. 20년이 흘러서 은정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태수는 마음속에 담고 있던 사촌 누나 은정을 만나기 위해 사업구상을 핑계로 사촌누나 은정의 집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은정의 집에는 은정의 친구이자 보조 작가인 미란이 함께 있었고 세 사람의 미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총 에피소드3편으로 구성된 누나 시리즈는 각각 다른 세명의 누나를 통해 다른맛?을 보며주는 섹스이야기이다 EP1. 애인같은 동안누나 평온 날 함께는 데이트 항상 설레이면서 하상 짜릿한 대담함을 지닌 커플 새차장에서 느끼게되면서 장소를 옮겨 사랑을 나눈다.
오랜만의 휴가에 집으로 내려온 철수. 동네를 둘러보다가 민정과 마주친다. 철수의 첫사랑이었던 동네누나 민정. 마침 혼술을 하려던 민정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된 철수. 술을 마시던 두 사람은 민정의 집에서 정사를 한다. 집으로 돌아가던 철수는 민정과 함께 친하던 영훈을 만나게 된다. 영훈은 자신이 좋아하는 유리와 데이트를 하던 중. 오랜만에 철수를 보고 신나서 유리를 소개한다. 하지만 영훈에게 관심이 없던 유리는 철수를 보고 호감을 느낀다. 영훈과 2차를 하는 철수.술을 마시다 민정과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자 놀란 영훈. 영훈은 …
철없는 놀기 좋아하는 영지. 항상 엄마에게는 구박덩이다. 하지만 옆집에 사는 학수에게는 여신으로만 보이는데 학수는 항상 영지를 지켜보고 그런 영지가 부모님이 외국간 사이에 폰섹스 알바를 하고 있다는걸 알게된 학수는 알바하는 모습을 촬영해 영지와 어떻게든 자보고 싶어 계획은 세우는데
한 직장에서 같이 근무하는 사촌누나,자신에게 화를 내는 누나에게 섹스로 엿을 먹이는 남자, 예전 사랑했던 사촌동생의 방문,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뜨거운 사랑 이야기, 시골을 떠나고 싶은 여자가 신기하게도 동네에 같이 사는 아저씨의 매력에 빠져드는 이야기 등 욕망이 얽혀 새로운 이야기가 쓰인다.
한때 명문대를 졸업한 병철은 고시 준비생이다. 그는 어릴 적 불량청소년들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옆집 누나인 지영을 짝사랑하고 있다. 지영은 한때 잘나가던 연예인 매니저인 지완과 사귀고 있지만, 사랑하지는 않는다. 우연히 병철과의 다시 이어진 인연으로 그와의 새로운 사랑을 꿈꾸지만, 지완은 그 둘의 사랑을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현지와 진희는 대학 친구이다. 어느날 지방에 사는 진희의 이모에게 사촌동생 삼수생인 승택이 학원을 다니기 위해 진희의 집에서 잠시 지내겠다는 전화가 온다. 진희는 어린 시절 자신을 무척 따랐던 승택 이기에 가볍게 승낙한다. 일주일 뒤 승택은 사촌누나 진희의 집을 찾아 오는데 오랜만에 승택을 만난 진희는 훌쩍 커버린 승택의 모습에 놀라고 승택 또한 어린 시절 말갈량이 누나가 아닌 너무나 섹시한 진희의 모습에 놀란다. 승택과 함께 입시 준비 중인 바람둥이 삼수생 철민은 우연히 승택의 사촌누나 진희를 보게 되곤 점점 진희에게 빠져드는데.…
오늘 누나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공대생 현우와 작가지망생 지윤은 사촌지간으로, 집안끼리 가까워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냈다. 어른들은 둘만 집에 두고 종종 모임에 나갔다오곤 했는데, 그러면서 진호와 하나는 같이 잠을 자며 친형제 이상의 유대감을 쌓았다. 그러다 서로를 이성으로 의식하기 시작하고, 결국 건너서는 안 될 강을 건너버린 둘. 부모님에게 둘 사이 관계를 들켜버린 뒤 현우네 집이 멀리 이사를 가며 둘의 관계도 끝나버린다. 그 후, 십 여년이 지나 성인이 된 두 사람은 한집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친구였던 민주와 술을 마시고 하룻밤을 보낸 정욱. 자신의 처음을 가져간 민주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민주는 정욱이 남자로 보이지 않고 혼자 고민을 하다가 없었던 일로 하자고 통보하고 정욱은 상처를 받고 혼자 술을 마시며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연락이 없는 정욱과 민주가 이상해 정욱을 찾아간 지현. 망가진 정욱을 위로해주며 술을 마시다 눈이 맞는데...